부산시, 수도권 출향인사 초청 신년인사회 개최

2026-01-15 22:03

add remove print link

- 수도권 출향인사 400여 명 참석…부산 미래 비전 공유
- 박형준 시장,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구상 설명
- 정치·경제·문화계 출향 인사 한자리에

부산시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부산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부산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부산시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부산시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부산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치·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수도권 출향인사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지역 경제계 인사들이 함께한다. 행사는 부산시, 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재경부산고 동문합창단 ‘아스라이’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합창단은 부산고 졸업생 4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정기연주회와 합창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님이 오시는지’ 등이 연주 되었다.

이어 박 시장이 부산의 주요 정책 성과와 향후 도시 발전 방향을 설명하는 ‘부산 미래 비전 브리핑’을 진행한다. 시는 이 자리에서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을 목표로 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구상을 설명했다.

이후 출향인사들이 부산 발전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과 함께, 부산의 향후 도약을 상징하는 비전 세리머니가 이어진다. 세리머니는 레이저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부산 출신 트로트 가수이자 부산시 소통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정서주 씨가 맡았다.

행사장 입구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부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부산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42억 원을 넘어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추진 예정인 지정기부 사업도 함께 안내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추진해 온 도시 발전 전략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출향인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