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지역 주민 ‘제과·제빵 클래스’ 운영
2026-01-16 12:13
add remove print link
“카페·베이커리 취업, 소규모 창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 향상 도움” 호응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1월 9일부터 17일까지 총 18시간에 걸쳐 지역주민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을 굽는 제과·제빵 클래스’를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평생교육의 성과를 창출했다.
RISE 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과학기술고등학교 제빵 강사 김영주씨가 강사로 참여해 기초부터 실습 응용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는데, 높은 참여율과 수업 몰입도를 보인 가운데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교육 내용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재현가능한 제과·제빵 메뉴 실습 ▲간단한 오븐과 기본 도구를 활용한 단계별 실습 ▲베이킹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카페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카페·베이커리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 기술을 이해하고,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됐다.
수업에 참여한 지역주민 진강숙씨는 “카페 디저트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카페·베이커리 취업이나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기초 역량을 형성할 수 있었다”며, “단순한 취미를 넘어 지역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조리·제과 분야의 실질적 기술 습득을 지원하는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재확인했다.
향후에도 RISE 사업과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