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삶지 말고 만두처럼 쪄 보세요…이렇게 좋은 걸 왜 몰랐을까요

2026-01-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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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찜기에 찌면 좋은 이유

계란을 찜기에 찌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계란을 삶는 대신 만두처럼 찌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끓는 물에 계란을 직접 넣어 삶을 때보다 열이 훨씬 부드럽게 전달돼 흰자와 노른자가 고르게 익고 식감은 탱글탱글하면서도 촉촉하게 완성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껍질 벗기기 과정이 눈에 띄게 수월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계란을 찜기에 찌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계란을 삶는 대신 만두처럼 찌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끓는 물에 계란을 직접 넣어 삶을 때보다 열이 훨씬 부드럽게 전달돼 흰자와 노른자가 고르게 익고 식감은 탱글탱글하면서도 촉촉하게 완성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껍질 벗기기 과정이 눈에 띄게 수월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계란을 삶는 대신 만두처럼 찌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끓는 물에 계란을 직접 넣어 삶을 때보다 열이 훨씬 부드럽게 전달돼 흰자와 노른자가 고르게 익고 식감은 탱글탱글하면서도 촉촉하게 완성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껍질 벗기기 과정이 눈에 띄게 수월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계란을 삶지 않고 찌면 좋은 이유

껍질과 흰자 사이에 자연스럽게 공간이 생겨 손으로만 살짝 눌러도 매끈하게 벗겨지며 군데군데 흰자가 뜯겨 나가는 불편함도 거의 없다.

찜으로 조리한 계란은 맛에서도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삶은 계란은 물속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며 익기 때문에 흰자가 단단해지거나 노른자가 퍽퍽해지기 쉽다.

반면 찐 계란은 수증기의 열로 천천히 익어 조직이 치밀하면서도 탄력이 살아 있다. 한입 베어 물면 흰자는 탱글하게 씹히고 노른자는 포슬포슬하면서도 부드러워 별다른 양념 없이도 고소한 풍미가 또렷하게 느껴진다. 도시락이나 샐러드, 반찬으로 활용했을 때도 식감이 오래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방법 역시 번거롭지 않다. 먼저 계란을 10개에서 12개 정도 준비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겉면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찜기 아래 냄비에 물 600밀리리터를 붓고 찜기를 올린 뒤 계란을 가지런히 올린다. 이때 계란이 서로 부딪혀 굴러가지 않도록 간격을 적당히 두는 것이 좋다.

찜기 뚜껑을 닫고 가스불을 중강불로 맞춘 뒤 물이 끓어 수증기가 충분히 올라오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12분 동안 찐다.

소금이나 식초 넣지 않아도 돼

이 방법의 또 다른 장점은 소금이나 식초를 넣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삶을 때 흔히 사용하는 소금이나 식초는 계란이 깨졌을 때 흰자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지만 찌는 방식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물속에서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껍질이 갈라질 가능성이 적고 혹시 미세한 금이 생기더라도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조리 과정이 깔끔해지고 뒷정리도 간편해지는 셈이다.

완성된 찐계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계란을 삶는 대신 만두처럼 찌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끓는 물에 계란을 직접 넣어 삶을 때보다 열이 훨씬 부드럽게 전달돼 흰자와 노른자가 고르게 익고 식감은 탱글탱글하면서도 촉촉하게 완성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껍질 벗기기 과정이 눈에 띄게 수월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완성된 찐계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계란을 삶는 대신 만두처럼 찌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끓는 물에 계란을 직접 넣어 삶을 때보다 열이 훨씬 부드럽게 전달돼 흰자와 노른자가 고르게 익고 식감은 탱글탱글하면서도 촉촉하게 완성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껍질 벗기기 과정이 눈에 띄게 수월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 익은 계란은 찜기에서 꺼낸 뒤 찬물에 바로 담그지 않고 상온에서 일정 시간 자연스럽게 식혀준다. 급격한 온도 변화가 없기 때문에 흰자가 수축하지 않고 그 결과 껍질이 더욱 잘 벗겨진다. 손으로 톡톡 두드려 껍질을 깨면 막이 흰자에 들러붙지 않고 한 번에 떨어져 나가며 표면이 매끈한 계란이 완성된다.

작은 조리법의 차이만으로도 껍질 벗기기부터 식감, 맛까지 달라지는 경험은 찐 계란을 한 번이라도 만들어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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