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철 출판기념회에 국회의원 7명 ‘총출동’~ 함평 정치판 흔들었다

2026-01-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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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구름 인파에 중앙·지역 거물급 인사 집결… 사실상 ‘출정식’ 방불
정청래 대표 축전·박찬대 원내대표 영상 등 ‘마당발 인맥’ 과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성철 함평군수 출마예정자가 전례 없는 규모의 세를 과시하며 함평군수 선거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단일 군 단위 행사로는 이례적으로 현역 국회의원 7명이 현장을 찾고, 3천여 명의 군민이 운집하는 등 탄탄한 조직력과 중앙 네트워크를 유감없이 증명했기 때문이다.

17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조성철 저서 『함평군민주권시대』 출판기념회는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화려한 내빈 라인업이었다. 지역구인 이개호 의원(4선)을 필두로 신정훈(3선), 민형배(재선), 문금주, 조계원, 정진욱, 김문수 의원 등 광주·전남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조성철 저자에게 힘을 실어줬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축전을 보내고, 박찬대, 박범계, 전현희, 이언주 의원 등 당 지도부 및 중진급 인사들이 영상 축사를 통해 친분을 과시하며 조 저자의 중앙 정치권 내 입지를 확인시켰다.

이어진 북콘서트에서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춘성 조선대 총장과 함께 심도 있는 정책 대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함평의 잠재력을 폭발시키기 위해서는 행정 혁신과 주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조 저자의 ‘군민주권’ 철학에 힘을 보탰다.

이개호 의원은 축사에서 “조성철 저자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함평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조성철 출마예정자가 확실한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향후 선거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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