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 24일 세종서 의정보고회…행정수도 완성과 민생 성과 공유
2026-01-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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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서 22대 국회 1년 성과 보고, 시민과 소통 중심 진행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연계한 세종 발전 전략 제시

[세종=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22대 국회 출범 이후 1년간의 의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가 세종에서 열린다. 국회 활동과 지역 현안을 함께 점검하며, 행정수도 세종의 향후 방향을 시민과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세종시을)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국회 의정활동과 세종 지역에서의 주요 성과를 주제별로 정리해 시민과 나누는 자리다.
보고회에서는 국회에서 추진한 주요 입법 성과를 비롯해 첨단전략산업기금 설치 등 국가 미래 산업 정책, 세종지방법원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과 직결된 핵심 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주거·교통 인프라 확충 등 세종 지역 발전 현안도 종합적으로 공유된다.
강 의원은 격동의 정국 속에서 국정과 정치가 맞닥뜨린 과제에 대한 소회도 밝힐 계획이다. 복잡한 국면 속에서 내린 선택과 책임, 그리고 세종을 위한 판단의 과정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성과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이 아닌, 시민과 당원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중심 행사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참석자와의 질의응답과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준현 의원은 “지난 1년은 정치와 국정 모두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그 속에서도 세종 의제가 선언을 넘어 실행과 완성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을 시민과 확인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수도 세종이 국가 중심으로서 역할을 본격화하는 시점에 와 있다”며 “세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사전 신청 없이 세종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