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스포원파크 안전체험시설 전문 자원봉사자 모집
2026-01-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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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기부 기반 안전교육으로 현장 운영 전문성 강화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부산시설공단이 스포원파크 내 안전체험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 분야 전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금정구 스포원파크에 위치한 재난안전체험관과 어린이교통나라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로, 재난·안전 관련 자격이나 실무 경험을 갖춘 인력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시민 안전교육의 질을 높이고, 체험 프로그램 운영의 체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며, 합격자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안전체험시설 현장에서 각종 체험 프로그램 진행과 운영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공고는 2026년 1월 19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해 게시되며, 지원서는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공단은 관련 자격과 실무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월 13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실비가 지급된다.
특히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 특성을 고려해, 공단은 성범죄 및 아동학대 전력 조회 등 검증 절차를 거쳐 부적격자를 철저히 배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안전체험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안전체험시설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시민들이 보다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