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시설관리공단, 민간 기업과 손잡고 ‘스마트 시니어’ 육성
2026-01-2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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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 업무협약 체결… 고령자 맞춤형 정보화 교육 과정 공동 개발
스마트폰부터 키오스크까지… 실생활 밀착형 커리큘럼으로 역량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이 민간 전문 기업인 ㈜국제와 손을 잡고 ‘스마트 시니어’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공단은 14일 ㈜국제와 ‘고령시민 디지털 문화격차 해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현장 중심형 교육’이다. 양 기관은 ▲고령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 과정 개발 ▲실제 생활에 적용 가능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활용법이나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을 전망이다.
민간 기업의 전문성과 공공 기관의 복지 인프라가 결합된 이번 모델은 지역 사회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모범적인 상생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영일 이사장은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루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