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위에 참치를 올려보세요…젓가락질이 멈추지를 않네요

2026-01-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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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소개한 '양배추 참치 샐러드' 레시피

냉장고에 남아 있는 양배추와 통조림 참치. 각각은 흔한 식재료지만 함께 놓이는 순간 또 다른 인상을 만든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한 그릇이 완성되는 '양배추 참치 샐러드'. 이 요리를 만드는 레시피가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간단한 조리법으로 손쉽게 맛있는 음식을 선보일 수 있어 소개한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필요한 재료는 '양배추, 참치, 참치액, 들기름, 김자반, 깨'이다. 먼저 양배추를 준비해 채 썰어 그릇에 담는다. 다음으로 통조림 참치를 준비한다. 참치는 기름을 어느 정도 빼 준 뒤 양배추 위에 올린다. 참치에는 자체적인 간이 있어 다른 양념을 과하게 넣지 않아도 된다.

간은 참치액젓으로 맞춘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이 정도 양이면 참치액젓 하나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김과 참치에 이미 간이 들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 있기 때문에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양배추 참치 샐러드'에 필요한 재료다. 양배추, 참치, 참치액, 들기름, 김자반, 깨를 준비한다. AI를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
'양배추 참치 샐러드'에 필요한 재료다. 양배추, 참치, 참치액, 들기름, 김자반, 깨를 준비한다. AI를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

여기에 취향껏 김자반을 넣는다. 김자반은 이미 간이 돼 있어 별도의 소금이나 간장 없이도 기본적인 감칠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후 깨를 뿌려 고소함을 더한다.

기름 선택도 중요하다. 이 레시피에서는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했다. 참기름은 향이 무겁고 나물 무침 느낌이 강해질 수 있어 이 조합과는 맞지 않을 수 있다. 반면 들기름은 비교적 가볍고 양배추와 잘 어울려 부담 없이 먹기 좋다. 들기름은 약 한 큰술 정도, 취향에 따라 조금 넉넉히 넣어도 된다.

이제 모든 재료를 가볍게 섞으면 완성이다. 불을 쓰지 않고도 빠르고 간편하게 한 접시가 완성된다.

성시경은 완성된 요리를 맛본 뒤 "정말 맛있다"며 "약간 일본 후리카게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밥 위에 올려 먹어도 잘 어울리는 맛이라는 호평이 나왔다.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고, 양을 조절하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활용 가능한 레시피다.

성시경이 완성한 양배추 참치 샐러드. / 유튜브 '성시경 SUNG SI KYUNG'
성시경이 완성한 양배추 참치 샐러드. / 유튜브 '성시경 SUNG SI KYUNG'

양배추는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다. 양배추를 고를 때는 겉잎이 단단하고 색이 선명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잎이 촘촘한 것도 신선한 양배추의 특징이다.

보관할 때는 겉잎을 한두 장 제거한 뒤 랩이나 비닐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비교적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심 부분이 마르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보관한 양배추는 샐러드, 볶음, 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별한 재료나 기술 없이도 완성되는 이 레시피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한 한 끼를 찾는 이들에게 참고할 만한 방법이다. 양배추와 참치라는 익숙한 재료가 만나 새롭게 만들어내는 조합이 식탁 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유튜브, 성시경 SUNG SI KYUNG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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