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대동면에 부는 ‘나눔 훈풍’~ 지역 기업이 불씨 당겼다

2026-01-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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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푸드, 성금 300만 원 기부하며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 ‘쑥’
윤미순 대동면장 “어려운 시기 든든한 버팀목… 기부 문화 확산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 대동면이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사랑의 온기로 가득 찼다.

함평군 대동면은 21일, 지역 향토 기업인 ㈜아임푸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쾌척,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아임푸드는 평소에도 꾸준한 식품 기부로 지역 사회 복지망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이러한 기업의 솔선수범은 주민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지역 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임귀범 아임푸드 대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응원이 있었다”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돌려주는 것은 기업인으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미순 대동면장도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이웃을 챙기는 ㈜아임푸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여, 기업이 쏘아 올린 나눔의 불씨가 대동면 전체로 퍼져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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