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종이 안내문 찾지 마세요…이륜차 운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이 서비스'

2026-01-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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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카톡 전자문서로 이륜차 검사 안내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단순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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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 수검률을 끌어올리고 운전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자문서 사전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해 4월부터 도입된 이륜차 정기 검사 제도의 안내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전자문서 안내 서비스는 이륜차 소유자가 정기 검사 시기와 관련 정보를 더욱 명확하게 인지하도록 돕고, 검사 시기를 놓쳐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내 메시지는 검사 기간 내에 최대 3회까지 제공되며, 특히 수신자가 메시지를 열람하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해 반복 발송함으로써 안내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륜차 검사 전자문서 수신 화면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이륜차 검사 전자문서 수신 화면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별도의 종이 우편물을 기다릴 필요 없이 모바일 환경에서 검사 대상 여부와 유효기간 만료일 등 핵심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자문서 내에 포함된 검사소 안내 기능을 활용하면 가까운 검사소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수검 과정의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이번 전자문서 기반의 안내 확대를 통해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종이 사용량을 절감해 친환경 행정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카카오톡 외에도 모바일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고지 수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륜차 검사 안내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사회환경 변화에 맞춰 국민이 자동차 검사 수검에 불편이 없도록 이륜차 검사 안내 서비스와 같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검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home 양주영 기자 zoo123@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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