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2026-01-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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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도입 성과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우수 사례 선정
- 지자체 관리 유료도로 최초 스마트톨링 시행

부산시설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시상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시상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부산시설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시상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표창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행정 처리 효율을 높이고, 국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사례를 선정해 수여된다.

공단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 가운데 광안대교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활용해 통행료 면제·감면 차량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공단 교량처는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시스템, 부산시 가족사랑카드, 교통안전공단 택시운행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해 총 17종의 행정정보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90만 대의 차량을 별도 증빙서류 제출 없이 면제·감면 처리하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 구축으로 요금소 통과 시간이 단축되고, 공회전 감소에 따른 환경 개선 효과와 함께 행정 업무 간소화, 이용자 편의 향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이성림 이사장은 “디지털 행정 기반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낸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공공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운영 사례는 향후 다른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스마트톨링 도입을 위한 참고 모델로 활용될 전망이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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