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병 뚜껑에 나무젓가락을 붙여보세요…이렇게 편한 걸 왜 몰랐죠
2026-01-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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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뚜껑 버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

일상에서 자주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를 타다 보면 의외로 티스푼이 없어서 불편할 때가 많다. 특히 사무실이나 야외, 여행지처럼 주방 도구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작은 스푼 하나가 아쉬워지는 순간이 생긴다.
이럴 때 주변에 흔히 있는 물건을 활용하면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해결책을 만들 수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생수병(페트병) 뚜껑과 나무젓가락을 이용한 방법이다. 이 방법은 별도의 도구 없이도 맥심 커피 등 인스턴트 커피 등을 뜰 수 있어 실생활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생수병 병뚜껑 그냥 버리지 말아야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먼저 다 마신 생수병에서 뚜껑을 분리해 깨끗이 씻어 준다. 한 번 사용했던 뚜껑이기 때문에 세척 과정은 반드시 거치는 것이 좋다. 뚜껑 안쪽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이물질을 물로 헹군 뒤 완전히 말려 준비한다.
이후 생수병 뚜껑의 측면 부분을 관통하는 작은 구멍을 뚫어 준다. 송곳이나 못, 또는 가정용 인두 등을 이용해 천천히 힘을 주면 비교적 쉽게 구멍을 만들 수 있다. 구멍의 크기는 나무젓가락이 꽉 끼워질 정도면 충분하다.
구멍이 뚫린 생수병 뚜껑에 나무젓가락 1개를 끼워 넣으면 즉석에서 간이 티스푼이 완성된다. 나무젓가락은 편의점이나 음식 배달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고 길이도 적당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생수병 뚜껑은 인스턴트 커피 가루 등을 뜨기에 알맞은 깊이와 형태를 가지고 있어 맥심 커피 같은 인스턴트 커피를 계량하기에 적합하다. 커피 가루를 한 번 떠서 컵에 넣고 젓가락 부분으로 그대로 저어 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 과정도 간단하다.
병뚜껑에 나무젓가락 끼워주면 완성
이 방식의 장점은 실용성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이라는 장점에 있다. 보통 생수병 뚜껑은 별다른 용도 없이 버려지기 쉬운 물건이지만 이렇게 활용하면 생활 속에서 다시 쓰임을 얻을 수 있다. 생수병 뚜껑을 알뜰하게 재활용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환경적인 의미도 함께 가진다. 작은 플라스틱 하나라도 다시 사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이 간이 티스푼은 일회성으로 사용하고 버려도 부담이 적고 필요하다면 여러 번 세척해 재사용할 수도 있다. 캠핑이나 낚시, 야외 활동처럼 설거지가 번거로운 상황에서도 유용하다. 또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생활 속 지혜라고 할 수 있다. 특별한 기술이나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이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하다.
이처럼 다 먹은 생수병 뚜껑에 구멍을 뚫어 나무젓가락을 끼워 사용하는 방식은 사소하지만 충분히 실용적인 아이디어다. 주변에 늘 있는 물건을 다시 바라보는 시선만 바꿔도 생활은 훨씬 편리해질 수 있다. 인스턴트 커피 한 잔을 타는 작은 순간에도 이런 알뜰한 재활용 방법을 활용한다면 일상 속 만족감과 효율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