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한국산림복지진흥원 ‘맞손’~ 공직 사회 활력, 숲에서 찾는다
2026-01-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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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MOU 체결, 양 기관 전문성 결합해 공무원 정서 안정 지원 체계 구축
외부 전문기관 협업 확대… 예방 중심의 선진적 복지 모델 제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 외부 전문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무원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연금 관리를 넘어 공직 사회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2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현직 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연금’과 ‘산림’의 만남… 시너지 기대
이번 협약은 공단의 공무원 지원 노하우와 진흥원의 산림복지 인프라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산림복지 연계 평생교육 ▲직무 스트레스 관리 ▲심리 회복 지원 등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단순한 휴양 지원을 넘어, 공무원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 예방 중심 복지로 패러다임 전환
공단은 그동안 운영해 온 마음 건강 관리 서비스인 ‘마음케어’와 재활 지원 프로그램에 산림치유라는 전문 영역을 더해, 복지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사후 처리’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고 있다.
김동극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 자원을 활용해 공무원 복지의 외연을 확장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무원들이 건강하게 일하고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선진적인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