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내 공공기관 신규입사자 통합연수 “Better Start”성료
2026-01-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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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역량·연대가치 기반 지역 혁신 인재 육성 본격화- 15개 기관 50명 대상, 공공가치 기반 온보딩 과정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와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형길, 이하 ‘진흥원’)이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광주광역시 산하 15개 공공기관 신입사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공기관 신규입사자 통합연수 Better Start’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공기관 신규임용자들이 새로운 조직에 빠르게 적응(On-boarding)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무형 공공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대면교육 40시간, 온라인교육 10시간 등 총 50시간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시정 비전 공유 ▲공공가치 내재화 ▲공문서 작성 및 예산회계 실무 ▲생성형 AI 및 협업툴 활용 ▲공직윤리와 공직소양 등으로, 공직자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신규임용자들을 격려하고, 참여자들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3일 차인 21일에는 현장 중심의 교육 강화를 위해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광주문화재단,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등 관내 주요 기관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신규임용자들이 광주광역시 핵심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각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시정 전반에 대한 구조적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한편, 이번 연수는 2024년 시범사업으로 운영된 ‘광주 청년 혁신인재 비즈니스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당시 높은 교육 만족도와 네트워킹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광주광역시는 2025년 1월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정하고, 신규자 통합연수를 의무화하여 진흥원이 교육을 전담 운영하고 있다.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송형길 원장은 “이번 연수는 개별 기관 단위로 분산 운영되던 교육을 통합해 공공 인재육성 시스템을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유능한 광주 청년 인재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인재개발실 연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