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4만원에?…중화권 노선 '최대 98% 할인'하는 항공사

2026-01-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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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중화권 노선 특가 프로모션…최대 98% 할인

일본과 함께 중국·대만 등 중화권 지역은 국내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근거리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짧은 비행시간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을 활용한 여행이 가능하고, 비자 면제와 직항 노선 확대 등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화권 여행 수요의 가파른 회복세에 맞춰 이스타항공이 해당 지역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중화권 노선 항공권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항공권 가격은 공항 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로 책정되었다. 인천 출발 노선의 경우 옌타이 4만 4900원, 정저우 4만 9900원, 상하이 9만 4600원, 타이베이 10만 9600원부터 판매된다. 지방 공항 출발 노선 또한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췄다. 부산~타이베이는 7만 4000원, 청주~타이베이는 7만 9600원, 제주~타이베이는 10만 4600원, 김포~타이베이는 10만 96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며, 일부 성수기와 특가 제외 기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이 이처럼 적극적인 운임 정책을 내세운 배경에는 실제 수치로 확인되는 중화권 노선의 성장세가 뒷받침되고 있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노선 이용객 수는 2024년 대비 128% 이상 증가했으며, 항공기 편당 평균 탑승률 역시 전년 대비 28% 이상 상승했다. 이처럼 높은 수요 회복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스타항공은 이에 대응해 중화권 노선을 중심으로 신규 취항지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중화권 노선은 20~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한국인 여행객은 물론 외국인 승객 유치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양주영 기자 zoo123@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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