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에 "프리미엄 전략" 본격화… GMC 앞세워 럭셔리 유틸리티 시장 공략
2026-01-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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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브랜드 데이' 개최… 프로페셔널 그레이드 비전 선포
대형 SUV 아카디아 및 중형 픽업 캐니언 판매 돌입, 허머 EV 상반기 예고
제너럴 모터스(GM)의 프리미엄 유틸리티 브랜드 GMC가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전략을 발표하고 신차 2종의 판매를 시작했다.
◆ 드날리(Denali)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

◆ 314마력 프리미엄 중형 픽업 캐니언

◆ 7인승 대형 SUV 아카디아

함께 출시된 대형 SUV 아카디아는 드날리 얼티밋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전장 5160mm의 차체에 2:2:3 시트 레이아웃을 적용한 7인승 모델로 ,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경우 적재 공간은 최대 2758ℓ까지 늘어난다.
외관 전면부에는 일반 크롬보다 깊이감 있는 베이더 크롬(Vader Chrome) 그릴을 적용해 차별화된 인상을 완성했다. 실내 우드 트림에는 레이저 각인으로 북미 최고봉인 드날리 산의 지형도 패턴을 새겨넣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파워트레인은 2.5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33마력을 낸다. 국내 GM 판매 모델 중 최초로 티맵 오토(TMAP AUTO)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했으며 , 16개 스피커의 보스(Bose) 퍼포먼스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아카디아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2025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8990만 원이다.
◆ 허머 EV 상반기 출시... 성수동 팝업 운영

GMC는 이날 전동화 SUV 허머 EV 실물도 공개했다. 허머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4륜 조향을 활용한 크랩워크 등 첨단 기능을 갖췄으며, 오는 2026년 상반기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GMC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GMC 그랜드 런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한 3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라이카 카메라, 예티 아이스박스 등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GM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