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조심, 또 조심”~ 함평군 엄다면, 일자리 어르신 안전부터 챙긴다

2026-01-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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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79명 대상 안전교육… 낙상·저체온증 예방 집중
정동안 면장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 우려,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함평군 엄다면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함평군 엄다면은 지난 27일 오선박주권역다목적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7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겨울철 ‘도로 위 암살자’ 빙판길 주의보

이번 교육은 고령의 참여자들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 겨울철 안전사고를 막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눈길과 빙판길 낙상 사고 예방 요령,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 대처법 등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전달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어지럼증이나 가슴 통증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즉시 보고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의 행동 요령도 꼼꼼히 안내했다.

◆ 안전한 일터 만들기 총력

정동안 엄다면장은 “겨울철에는 근육이 경직되어 작은 부주의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을 마치시는 것이 사업의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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