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佛 대사관도 인정한 ‘민간 외교관’~한불수교 140주년 공식 프로젝트 선정
2026-01-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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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학과 프랑스 연수 프로그램, 양국 교육 교류 기여 공로 인정받아
주한프랑스대사관 ‘공식 라벨’ 획득… 한국어 교원 양성 명문 입증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가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주한프랑스대사관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으며, 민간 외교의 모범 사례로 떠올랐다.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어교육학과는 최근 진행한 프랑스 현장 탐방 연수 프로그램이 주한프랑스대사관으로부터 ‘2026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교육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 교육 협력의 역동성 알려
이번 선정은 동신대 재학생 20여 명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8박 10일간 파리, 클레르몽페랑, 리옹 등을 돌며 펼친 교육 활동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주한프랑스대사관 측은 “양국 간 교육 교류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이번 프로그램이 상호 문화적 교류 증진과 교육 협력의 역동성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한불수교 140주년 교육 프로젝트 공식 라벨을 부여했다.
◆ 한국어 교육의 세계화 선도
방문단은 주프랑스문화원 세종학당과 프랑스 국립 동양어문명대학(INALCO), 시테 대학 등을 방문하며 한국어 교육의 세계화 흐름을 확인했다.
노병호 주임교수는 “이번 공식 라벨 획득은 우리 대학의 한국어 교원 양성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