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서 40대 교직원 숨진 채 발견

2026-01-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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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 비관하는 유서 발견

구급차 사진. / 연합뉴스
구급차 사진. / 연합뉴스

경기 화성시의 한 대학에서 40대 교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0분께 화성시 남양읍 한 대학에서 “친구가 평소와 다른 생각을 알렸다”라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대학 내 한 건물 옥상에서 쓰러져 있는 A(40대) 씨를 발견했다.

119구급대가 A 씨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A 씨가 자신의 처지를 알리는 내용의 메모와 휴대폰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한 상태지만 자세한 내용을 말할 수 없다”고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ome 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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