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농업 SOC 대박 터졌다~ 배수개선 국비 186억 원 ‘확보’

2026-01-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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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평 산호지구·왕곡 일흥지구 동시 선정 쾌거… 농업 경쟁력 강화 기대
신정훈 위원장, 관계 기관과 지속 협의 끝 결실… “안심 영농 환경 조성”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나주시가 농업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대규모 국비 프로젝트 두 건을 동시에 따내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청신호를 켰다.

2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나주시 문평면 산호지구와 왕곡면 일흥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두 사업을 합친 총사업비 규모는 186억 원에 달하며,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 착수부터 조사까지 ‘투 트랙’ 전략 적중

이번 성과는 사업 단계별로 전략적인 접근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미 기본조사를 마친 ‘산호지구’는 119억 원을 투입해 곧바로 공사를 시작하는 ‘신규 착수지구’로, ‘왕곡 일흥지구’는 67억 원 규모의 사업을 위한 ‘기본조사 지구’로 각각 선정되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특히 산호지구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대대적인 정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정치권-지자체 공조의 승리

이번 국비 확보 배경에는 신정훈 위원장의 물밑 지원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 위원장은 2024년 대상지 선정 이후부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예산 반영을 주도해왔다.

신정훈 위원장은 “이번 산호지구와 왕곡 일흥지구의 선정은 나주 농업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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