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강의자료, AI로 만든다”~전남교육청연수원, ‘스마트 교수요원’ 육성

2026-01-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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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자체 교수요원 역량 아카데미… AI 활용해 강의 콘텐츠 제작 실습
급변하는 교육 환경 대응, 기획력과 디지털 역량 겸비한 전문 강사 키운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스마트 교수요원’ 양성에 나섰다.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발맞춰, 일반직 공무원 강사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자체 교수요원 역량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AI 입힌 ‘프리미엄 강의’

이번 아카데미의 핵심은 ‘AI’다. 연수원은 현직 교수요원과 예비 강사 등 20명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과목 AI 활용 프리미엄 강의자료 만들기 실습을 진행한다. 기존의 단순한 문서 작성 방식에서 벗어나, AI 툴을 활용해 시각적 효과와 전달력을 극대화한 강의 자료를 직접 제작해보는 과정이다.

이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공무원 강사들이 갖춰야 할 필수 생존 전략으로,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기술을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미래형 인재로 거듭나기

김병인 원장은 “이제 일반직 공무원에게도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선 디지털 기반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공무원들이 AI 기술을 접목한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전달하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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