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겨울방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총력’
2026-02-0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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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은 방심 없다”… 해운대구, 청소년 유해환경 ‘전면 차단’
- 민·관·경 합동 캠페인… 숙박업소 현장 계도까지 병행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해운대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해운대구는 지난 1월 27일, 민·관·경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보호 효과를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해운대구 가족복지과, 청소년 유해환경 민간감시단, 해운대경찰서가 함께 참여한 민·관·경 협업 모델로 추진돼 행정 대응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구남로 일대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 혼숙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출입·이용 제한 사항을 안내하는 등 형식적인 홍보를 넘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운대구는 이번 활동을 통해 겨울방학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청소년 보호는 사후 단속이 아닌 사전 예방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경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홍보를 병행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향후에도 방학 기간과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청소년 보호를 구정 핵심 과제로 삼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