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전 순천시장, 4일 재선 출마 선언~ “미친 인맥·예산 보여주겠다”

2026-02-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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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조례호수공원 원형광장서 기자회견… 민선 7기 성과 바탕 재도전
핵심 키워드는 ‘소통’과 ‘능력’… “순천의 미래 비전 직접 설명할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민선 7기 순천시정을 이끌었던 허석 전 순천시장이 오는 4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 도전을 선언한다. 특히 ‘미친 인맥, 미친 예산’이라는 강렬한 슬로건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 준비위원회는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순천 조례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허 전 시장의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시민 속으로… ‘열린 공간’서 출사표

회견 장소로 선택된 조례호수공원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개방된 공간이다. 이는 허 전 시장이 이번 선거의 주요 기조로 내세운 ‘소통과 섬김의 정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날 허 전 시장은 지난 시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순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 ‘미친 인맥’으로 예산 폭탄 예고

준비위 측이 공개한 주요 메시지는 ‘미친 인맥, 미친 예산’이다. 이는 허 전 시장이 가진 중앙 정계 및 다양한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순천 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준비위 관계자는 “이번 기자회견은 허 전 시장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시정 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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