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섬박람회가 직접 찾아갑니다”~움직이는 홍보관 ‘다섬이 트럭’ 시동

2026-02-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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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전국 축제장 누빌 이동형 홍보 플랫폼 ‘다섬이 트럭’ 본격 운영
영상 송출부터 경품 이벤트까지… 부산·고양 등 전국 투어 나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2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의 매력을 전국 방방곡곡에 배달할 ‘움직이는 홍보관’이 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획한 이동형 홍보 플랫폼 ‘다섬이 트럭’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 축제 있는 곳엔 ‘다섬이’가 간다

‘다섬이 트럭’은 기다리는 홍보가 아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 마케팅’의 일환이다. 트럭 외관은 박람회 마스코트인 ‘다섬이’와 로고로 랩핑되어 있어 도로 위를 달리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움직이는 광고판’ 역할을 한다.

내부는 최신 홍보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정차 시에는 리플릿 배포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무대처럼 변신한다.

◆ 전국 투어 로드맵 확정

조직위는 섬박람회 D-200일을 기념해 여수 주요 거점에서의 첫선을 보인 후, 3월 부산국제보트쇼, 4월 고양국제꽃박람회, 10월 순천만갈대축제 등 인파가 몰리는 전국의 대규모 행사장을 순회하며 현장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다섬이 트럭은 박람회장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니 홍보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국 어디든 찾아가 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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