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설 대목 ‘나주배’ 현장 행보~ “명품 브랜드 위상 굳힌다”

2026-02-0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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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APC 방문해 출하 시스템 점검… 농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 강화
‘천년이음’ 브랜드화 및 현대적 유통 시스템 접목… 글로벌 명성 잇는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나주시가 설 대목을 맞아 지역 핵심 특산물인 ‘나주배’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이 직접 유통 거점을 챙기며 현장 행정을 펼쳤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관계자들이 나주시장이 인증하는 ‘천년이음 나주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관계자들이 나주시장이 인증하는 ‘천년이음 나주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지난 3일 농산물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설 성수기 출하 대책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세지농협조합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동행해 나주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천년이음’ 브랜드로 승부수

나주시는 단순히 배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천년이음 나주배’라는 브랜드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인 마케팅에 접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설 시즌에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물량을 확보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

지난 3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농산물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선과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3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농산물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선과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윤 시장은 현장에서 “나주배의 명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현대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천년이음’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안전과 효율, 두 마리 토끼

또한, 윤 시장은 물량이 집중되는 명절 기간 동안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선과 시스템 운영을 주문했다. 나주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애로사항을 즉각 개선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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