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RISE사업단, ‘2026년 상반기 통합돌봄 담당자 심화교육’ 성료~ 지역 돌봄역량 강화 앞장서

2026-02-0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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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실무자 100여 명 참여… 방문 통합돌봄 전문교육 큰 호응”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RISE사업단은 지난 2일,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시청 돌봄정책과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6년 상반기 통합돌봄 담당자 심화교육’을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 5개 구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심화교육은 통합돌봄 담당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복잡·다양해지는 돌봄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문 교육 과정이다. 특히 방문 기반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지식과 사례 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강의는 광주여자대학교 보건·의료 분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현장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광주여대 간호학과 채명정 교수는 ‘방문 구강 관리’를 주제로 돌봄 대상자의 구강 상태를 평가하는 방법, 기초 위생 관리 절차, 방문 시 주의해야 할 위험 요인 등을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고령자와 중증 질환자의 구강 관리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이어 광주여대 치위생학과 문상은 교수는 ‘방문 구강 교육’ 세션을 통해 구강 질환 예방, 치아·잇몸 관리법, 대상자별 맞춤형 구강건강 교육 기술 등을 심도 있게 전달했다. 문 교수는 돌봄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구강 문제 유형을 제시하고,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관리 팁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실습형 교육 구성으로 담당자들은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여대 RISE사업단 임귀자 단장은 “통합돌봄 현장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협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광주여자대학교는 RISE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돌봄체계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이번 심화교육을 계기로 지역 통합돌봄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뿐만 아니라, 대학이 보건·복지 분야에서 축적해온 교육 경험과 지역사회 연계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지역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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