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퇴임 전날도 산불 현장 지휘에 시민들 '박수'

2026-02-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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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죽장면 산불 현장 지휘

이강덕 포항시장 8일 새벽 죽장면 산불현장 지휘 모습/이하 이강덕 SNS 캡처
이강덕 포항시장 8일 새벽 죽장면 산불현장 지휘 모습/이하 이강덕 SNS 캡처
헬기 진화 모습
헬기 진화 모습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퇴임 하루전날까지도 새벽 산불 현장 지휘에 나서면서 시민들이 칭찬을 아끼지않고 있다.

이 시장은 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9일 오후 퇴임식을 가질 예정인데, 8일 새벽 포항시 죽장면 야산에서 산불이 나자 바로 현장 출동했다.

그는 "오늘 새벽 05:50경 발생한 죽장면 지동리 산불의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강풍과 한파로 인한 확산 우려가 커 새벽부터 현장에 출동하여 진화 상황을 점검하는 중입니다"라고 자신의 SNS에 상황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현재 인명 피해 없이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며, 투입된 소방 인력은 현장 정리 후 철수를 준비하고 있다"며"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를 절대 금지해 주시고, 산불 예방에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에 시민들은 "퇴임 하루 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신 시장님을 존경한다. 퇴임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는 등 칭찬 반응이 뜨겁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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