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농업의 미래, 우리가 이끈다”~청년 농부 4-H 연합회, 힘찬 새해 출발
2026-02-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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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농업기술센터서 새해 실용교육 및 연시총회 성료… 50여 명 ‘열기’ 후끈
농작업 안전부터 맞춤형 영농 기술까지… 역량 강화 집중
분과별 활동 방향 모색 등 지역 농업 발전 위한 토론 이어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함평군의 ‘젊은 피’, 청년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함평군 4-H 연합회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및 연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 스마트하게, 안전하게
이날 행사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청년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새해 영농 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필수적인 농작업 안전 교육을 이수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청년 맞춤형 실용 교육에 귀를 기울였다.
◆ 미래 농업의 주역들
이어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함평 농업의 미래를 위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회원들은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각 분과별로 어떻게 활동할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렸다. 특히 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 리더로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함평군 4-H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우리 청년 농업인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올 한 해도 뜨거운 열정으로 함평 농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날 행사에서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문 소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안전의식을 갖추고 지도력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4-H 회원들이 지역 농업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