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간 송금 매년 150조 달러 처리 통신사, XRPL와 통합 시험... 리플 전망가 3000달러”
2026-02-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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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사의 XRPL, 곧 스위프트 대체할까
오랫동안 세계 여러 나라의 은행들이 서로 돈을 주고받을 때 사용해 온 방식인 스위프트(SWIFT)는 사실 실시간으로 돈을 옮기는 기술이 아니다. 단순히 은행들끼리 연락을 주고받는 편지 같은 역할만 해왔다.
하지만 세상이 점점 디지털로 바뀌면서 이 오래된 방식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 등 리플(Ripple)사의 기술이 전 세계 돈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바꾸는 대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가인 아치는 최근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스위프트가 리플사의 방식을 따라 하기 위해 실시간 송금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으며, XRP 레저(XRP를 활용한 초고속 탈중앙화 자산 거래망)와 통합해 느린 송금 방식을 바꾸려 한다고 전했다.
만약 XRP가 2030년까지 스위프트가 매년 처리하는 약 150조 달러 규모의 자금 중 아주 일부만 차지하더라도 그 가치는 엄청나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이니스트 등 업계는 이러한 이유로 일부 전문가들이 XRP의 가격을 3000달러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리플사가 만든 알엘유에스디(RLUSD)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시스템과 직접 연결되면서 가상 자산과 현금 사이의 다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현재 미국에서는 XRP를 스위프트의 완전한 대체 수단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으며, 씨티(Citi) 같은 대형 은행들도 이미 리플 기술을 사용해 자산을 디지털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XRP의 과거와 현재 시장 흐름을 비교해 보면 역사적인 상승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아치는 2016~2018년 사이의 흐름을 예로 들었다. 당시 XRP 가격은 0.003달러라는 아주 낮은 가격에서 시작해 천천히 오르다가 잠시 떨어지는 구간을 거친 뒤 3.50달러 근처까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이는 2025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흐름과 매우 비슷하다.
이러한 흐름을 분석해 볼 때 XRP는 다시 한번 엄청난 상승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격이 117달러 정도까지 오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장의 여러 신호가 과거와 흡사하게 나타나면서 많은 투자자가 XRP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