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물동량 멈춤 없다”~여수광양항, 설 연휴 24시간 ‘풀가동’
2026-02-1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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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15일부터 18일까지 항만 운영 특별대책 가동
긴급 화물 하역 지원 및 Port-MIS 정상 운영… 물류 차질 원천 봉쇄
대부분 부두 정상 하역작업… 기업 수출입 활동 적극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민족 대명절 설 연휴에도 여수광양항의 불빛은 꺼지지 않을 전망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수출입 기업들의 물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연휴 기간 내내 항만 기능을 정상 가동하기로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항만 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24시간 멈추지 않는 항만
이번 대책의 핵심은 ‘중단 없는 물류 서비스’다. 공사는 연휴 기간에도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24시간 정상 운영하여 선박의 입출항 수속을 차질 없이 지원한다. 또한, 긴급한 화물이나 주요 자원의 경우 하역 작업을 우선 지원해 기업들의 생산 및 수출 활동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 대부분 부두 정상 운영
이에 따라 여수·광양항 내 대부분의 부두는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작업 물량이 없거나 사전 일정이 조율된 일부 부두에 한해서만 휴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도 항만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원활한 물류 흐름을 유지해 국가 경제와 지역 산업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부두별 세부 운영 계획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