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강진청자축제 앞두고 안전 점검 강화

2026-02-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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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배치·인파 동선·교통 대책 전방위 점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앞두고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강진원 강진군수와 이호남 강진군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 19일 축제 현장을 찾아 시설물과 운영 동선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 축제’ 준비 상황을 살폈다.

◆체험 확대에 따른 동선·밀집 구역 집중 점검

올해 축제는 ‘청자와 미술의 결합’을 주제로 체험 공간이 확대되고 공연 프로그램이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군은 방문객 밀집이 예상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대책을 보완했다.

키즈존(놀이형·미술형·에어바운스형), 물레 성형 체험장, 에어돔 등 체험 공간의 배치와 관람 동선을 세밀히 확인하고, 임시 시설물 고정 상태와 방한 쉼터 구조 안전성도 점검했다.

◆개막식·화목가마 행사 대비 인파 관리

21일 개막식이 열리는 유채꽃밭 일원과 화목가마 행사 구간에 대해서는 별도 통제 계획을 점검했다. 공연 일정에 맞춰 관람객 분산 유도 방안을 마련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도 재확인했다.

◆교통·주차 대책 보완…유관기관 합동 점검

축제 기간 대형버스와 자가용 이용 증가에 대비해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하고, 분산 운영 계획을 재점검했다. 셔틀버스 운행과 교통 통제 구간 설정 등 교통 관리 대책도 보완했다.

아울러 축제 전날에는 행정안전부와 소방·경찰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해 소방·가스·전기·위생 등 분야별 위험 요소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축제의 성패는 안전에 달려 있다”며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막 전까지 모든 준비를 철저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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