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사)남구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 지역혁신 협력 생태계 구축 위해 맞손

2026-02-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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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사업 기반 정주형 인재·마을혁신 모델 만들어... 지역과 함께 성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와 (사)광주광역시 남구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이사장 김병내)가 2월 19일 남구청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춘성 조선대총장(왼쪽)과 김병내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춘성 조선대총장(왼쪽)과 김병내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자생적 지역혁신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학내외 전문가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학생·지역민·지자체·기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지역 맞춤형 교육·문화·도시재생 연계 프로젝트 발굴 ▲기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인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실질적인 현장 기반 교육과 산학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와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취·창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춘성 총장은 “대학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시대에,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주형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병내 이사장은 “조선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RISE 사업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마을혁신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ISE사업은 광주 RISE 기본계획(2025~2029)에 따라 5대 프로젝트·16개 단위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교육부 공모사업인 늘봄학교 및 글로컬대학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혁신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이를 위해 올해 총 784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교육·연구·산학·지역사회 연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혁신 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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