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상대원3구역 전국 최대 8700호 규모 재개발 추진
2026-02-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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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LH, 상대원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협약 체결
8700호 전국 최대 규모 재개발 본격 추진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남 상대원3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는 2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박현근 수도권특별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2030-2단계 상대원3 재개발’ 사업시행 협약식을 개최했다.
상대원3구역은 면적 45만㎡, 약 8,700호 규모로 단일 구역 기준 전국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순환정비방식 재개발의 사업시행자로서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을 통해 이주대책을 마련하고, 성남시는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한다. 상대원3구역은 ‘성남시 2030 재개발사업’ 2단계의 마지막 구역이자 최대 규모 사업으로, 수진1·신흥1·신흥3·태평3구역에 이어 추진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상대원3구역은 성남시 2030 2단계 재개발사업의 마지막 순환정비 구역인 만큼,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긴밀히 협력해 모범적인 사업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성남시 원주민들이 겪어온 어려움과 아픔을 충분히 고려해 주민 부담은 최소화하고 재정착률은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주거안정과 원주민 재정착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해 원도심 재개발의 새로운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