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평판 조사]윤병태 나주시장, 호남권 단체장 중 ‘독보적 존재감’ 입증

2026-02-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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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2년 연속 정상 수성
에너지·혁신도시 기반의 시정 운영, 긍정 여론 주도
전주·순천·정읍 시장 등 뒤이어… 치열한 순위 경쟁 속 ‘굳건’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일관성 있는 리더십이 높은 평가로 연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나주를 이끄는 윤병태 시장이 빅데이터로 분석한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호남권 기초자치단체장 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까지 연달아 정상을 차지하며 흔들림 없는 시정 장악력을 과시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
윤병태 나주시장

◆2년 연속 왕좌 지킨 ‘나주의 힘’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년 1월 기준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 윤 시장은 이미 지난해 12월 평가(11월 데이터 기준)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초 열린 ‘2025 대한민국 K-브랜드 대상’에서도 대상을 거머쥐는 등 2년 연속 해당 부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빅데이터가 증명한 ‘소통과 혁신’

이번 조사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연구소 측은 지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라도 지역 20개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 102만 2,186건을 심층 분석했다.

순위 산정에는 단순한 언급량을 넘어 트렌드(Trend), 미디어(Media), 소셜(Social), 커뮤니티(Community) 반응은 물론, AI 인덱스와 긍·부정 평가 등 다양한 지표가 복합적으로 반영됐다. 윤 시장은 이러한 까다로운 검증 과정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타 단체장들을 따돌렸다.

◆순위권 경쟁 치열… 전주·순천 뒤쫓아

이번 조사에서는 상위권 다툼도 치열했다. 윤병태 시장의 뒤를 이어 우범기 전주시장이 2위, 노관규 순천시장이 3위를 차지하며 ‘빅3’를 형성했다. 이어 이학수 정읍시장(4위), 정헌율 익산시장(5위)이 5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공영민 고흥군수, 최경식 남원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우승희 영암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등이 차례로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에너지 수도 비전, 긍정 평가 견인"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결과에 대해 “전라도 지자체장들의 순위 변동이 역동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윤병태 시장의 1위 수성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분석했다.

한 대표는 “나주시가 추진 중인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빛가람 혁신도시 활성화 등 굵직한 현안들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면서 빅데이터 상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지속적으로 발산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가 탄탄한 리더십으로 비치며 높은 점수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016년 설립 이후 매년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주요 인물 및 기업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의 구체적인 지표와 분석 내용은 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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