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RISE사업단, 광주 ‘G-RISEON’ 플랫폼 CI 공모 석권

2026-02-2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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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컨벤션학과 김도연 교수 최우수상, 김경회 교수 우수상 수상 쾌거
차별화된 기획 역량 입증…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체계 완성도 제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정제평)이 광주 RISE 사업의 일자리-취업-기업 통합 플랫폼인 ‘G-RISEON(지-라이즈온)’ CI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 RISE 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G-RISEON은 지역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기업 데이터를 통합 연결해 인재 양성과 산업 성장을 돕는 디지털 기반 협력 플랫폼이다. 지역 내 인재와 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핵심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호남대학교 호텔컨벤션학과 김도연 교수와 김경회 교수가 참여해 지역 일자리 생태계의 연결성과 성장 비전을 담은 혁신적 디자인을 제안했다. 심사 결과 김도연 교수가 최우수상을, 김경회 교수가 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하며 호남대학교의 차별화된 기획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도연 교수는 ‘G(광주)-UP Nexus: 지역과 대학이 함께 비상하다’라는 비전을 CI에 녹여냈다. 산학연의 유기적인 연결을 상징하는 ‘Nexus(결속·연결)’ 개념을 도입, 지역 내 인재 부족률 5% 감소를 목표로 하는 플랫폼의 ‘연결 중심적’ 가치를 시각화했다. 특히 “Connect for Growth, Innovate for Future(성장을 위한 연결, 미래를 위한 혁신)”라는 슬로건을 통해 G-RISEON이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정밀 매칭을 수행하는 혁신 생태계의 허브임을 명확히 표현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경회 교수는 일자리 성장과 기업, 인재를 하나의 생태계로 결합하는 모델에 집중했다. 김 교수는 ‘GrowJobChain(그로우잡체인)’이라는 CI를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제안했으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리처럼 지역 산업과 인재가 상생하는 미래상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호남대 RISE 사업단이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플랫폼 구축 과정에 대학 구성원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체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제평 호남대 RISE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G-RISEON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기업 성장, 취업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광주형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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