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3월 개교 신설 학교 4곳 현장 점검~ "안전이 최우선"
2026-02-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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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사랑유·초, 희망중, 전남미래국제고 등 4개교 대상
통학로 안전·급식실 위생·학습 기자재 등 개교 준비 상황 꼼꼼히 체크
이선국 행정국장 "학부모 안심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 총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이 오는 3월 문을 여는 신설 학교들의 막바지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6학년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 학교 4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안사랑유치원 등 4개교, 새 출발 준비 '이상 무'
이번 점검 대상은 ▲무안사랑유치원 ▲무안사랑초등학교 ▲무안희망중학교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등 총 4개교다.
점검에는 이선국 행정국장을 필두로 교육과정, 학교 시설, 안전 관리 등 각 분야의 실무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해 학교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설 준공부터 통학로까지… 빈틈없는 체크
점검단은 교실과 돌봄 공간, 급식실 등 주요 시설의 준공 상태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인했다. 또한, ▲교원 배치 및 교육과정 편성 현황 ▲통학로 이동 동선의 안전 확보 여부 ▲급식 운영 준비 및 위생 관리 체계 ▲정보통신망 및 학습 기자재 구축 상황 등을 항목별로 정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신설 학교의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개교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도교육청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 만든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한 점을 신속히 보완해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선국 전남교육청 행정국장은 “개교 초기부터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개교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문제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신설 학교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통학, 급식, 시설 등 분야별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