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3월 공연 전면 개편·야간개장 돌입

2026-02-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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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공연·시즌 테마 콘텐츠 강화
임산부 할인·다자녀 혜택 ‘패밀리 플러스’ 상시 운영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오월드가 다음 달 1일부터 공연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고 28일부터는 주말과 휴일 야간개장을 시작, ‘체류형 테마파크’로의 전환에 나선다.

단순 이벤트 확대를 넘어 체류형 콘텐츠 강화와 가족친화 공공공간 조성,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핵심으로 한 투 트랙 전략이다.

26일 오월드에 따르면 올해 상설공연은 관람객 참여형 퍼포먼스와 캐릭터 중심 스토리형 공연으로 새 단장한다. 봄·여름·가을 시즌별 테마 공연을 도입하고, 외국인 공연단의 퍼포먼스를 다양화한다.

캐릭터 IP를 활용한 포토·팬서비스와 미션·게임형 요소도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야간개장을 통해 2030세대까지 아우르는 낮·밤 복합형 테마파크로 체류시간과 재방문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공공 테마파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패밀리 플러스’ 정책도 상시 제도로 운영한다.

임산부 자유이용권 50% 할인, 다자녀 가구 셋째 자녀 연간회원권 무료, 장애인 아프리카 사파리 우선 입장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관종 대전오월드 원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볼거리 확대를 넘어, 오월드를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의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패밀리 플러스 정책을 통해 공공 테마파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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