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전남도의원, 의원직 사퇴~목포시장 도전장

2026-02-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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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도의원 사퇴 후 곧바로 예비후보 등록 '광폭 행보'
"20년 의정 경험 바탕으로 목포 발전 위해 헌신하겠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이 도의원직을 내려놓고 목포시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전경선 의원은 26일 전라남도의회에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고, 같은 날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목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퇴와 동시에 예비후보 등록을 강행하며 배수진을 친 셈이다.

전 의원은 이날 "목포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여 년간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의정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목포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그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 기반을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예비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목포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공약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전경선 예비후보는 "의원직 사퇴와 동시에 곧바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것은 그만큼 목포와 시민을 위한 저의 각오와 의지가 확고하다는 뜻"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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