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누가 뛰나]박희정, 예비후보 등록...“중앙정부와 원팀으로 포항 재부팅"
2026-02-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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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증명하는 시장, 박희정이 그 역할 하겠다”

[경북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의원이 2월 27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포항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중앙정부 주요 인사의 포항 방문은, 포항이 국가 전략의 한복판에 있다는 신호”라며 “중요한 것은 ‘방문’이 아니라 그 다음이다. 중앙정부의 정책과 예산을 포항의 산업·일자리·정주여건 개선 성과로 연결하는 실행력을 포항시가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지난 21일 김민석 국무총리의 포항 방문과 관련해, 정부가 수소·철강·신소재 등 지역 핵심 산업의 고도화와 탄소중립 전환 방향을 밝힌 만큼 “이제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며 “사업을 설계하고, 확보하고, 집행하고, 완주하는 책임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슬로건으로 ‘중앙정부와 원팀으로 포항 재부팅’을 내걸고, 포항을 국가 전략산업이 들어오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실행 중심의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중앙정부 정책은 발표만으로 현실이 되지 않는다”며 “중앙과 지방을 한 팀으로 묶어 산업전환과 정주여건 개선을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 박희정이 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