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 7년 만의 신설 초교 개교 앞두고 '현장 점검'

2026-03-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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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초·참미르초 방문해 급식·시설·통학로 등 막바지 점검
2019년 이후 첫 신설… "설레는 첫 등교, 빈틈없이 준비할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7년 만에 문을 여는 신설 초등학교들의 개교 준비 상황을 직접 챙겼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4일 북구 용두동에 신설되는 참미르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4일 북구 용두동에 신설되는 참미르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27일, 올해 개교하는 광산구 운수동의 운수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운수초·참미르초, 3월 3일 나란히 개교

운수초등학교는 일반 12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13학급 규모로 조성됐으며, 오는 3월 3일 입학식과 함께 공식적인 학사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이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교실 및 특별실 기자재 비치 현황부터 급식 시설의 위생 상태, 체육관과 운동장의 안전 시설물까지 꼼꼼히 살폈다. 특히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통학로 확보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7일 광산구 운수동에 신설되는 운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제공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7일 광산구 운수동에 신설되는 운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제공

앞서 지난 24일에는 북구 용두동에 들어서는 또 다른 신설 학교인 참미르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참미르초는 일반 27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28학급 규모이며, 병설유치원(일반 3학급, 특수 1학급)도 함께 운영된다.

◆ 2019년 빛여울초 이후 7년 만의 '새 학교'

광주 지역에 초등학교가 신설되는 것은 지난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 개교 이후 7년 만이다. 그만큼 지역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신설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꼼꼼하고 세심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개교 전까지 미비한 점을 철저히 보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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