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첨단2동, '문화 소외계층 찾기' 전국서 빛났다~통합문화이용권 표창

2026-03-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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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누락 대상자 발굴 '우수' 평가
채동훈 동장 "문화 사각지대 없도록 적극행정 펼칠 것"
1인당 연 15만 원 지원 '문화누리카드'… 11월 말까지 신청 가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첨단2동이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시 광산구 첨단2동이 지난 26일 모두예술극장에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 표창’에서 한국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광산구 첨단2동이 지난 26일 모두예술극장에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 표창’에서 한국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2동(동장 채동훈)은 지난 26일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 표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 숨은 대상자 발굴해 문화 격차 해소 앞장

이번 표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해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격차 해소에 기여한 전국 지자체 및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2동은 지원 대상임에도 정보 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던 누락 대상자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신청을 독려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연 15만 원 지원… "문화로 삶의 질 높인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 사업이다.

올해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15만 원이며, 발급 희망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채동훈 첨단2동장은 “이번 수상은 문화 소외계층이 단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직원들이 발로 뛴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은 줄이고 행복은 키우는 적극 행정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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