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 "남구 발전,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
2026-03-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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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남구 다목적체육관서 3천여 명 운집… 뜨거운 열기 확인
강기정 시장·김영록 지사 등 주요 인사 참석 축하
남양휴튼 3차 공사 재개·봉선-진월 터널 확정 등 굵직한 성과 보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이 지난 28일 광주시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 의정보고회가 3천여 명의 구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보고회는 정 의원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펼친 의정활동의 결실을 지역민에게 직접 보고하고, 남구의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정계 주요 인사 총출동… 남구민 3천여 명 '북새통'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박지원, 김태년, 이개호, 민형배, 이건태, 박균택, 안도걸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정 의원의 의정 활동에 힘을 실었다. 김병내 남구청장과 지역 종교계 지도자인 남택률 유일교회 목사도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3,000여 명에 달하는 광주 시민과 남구민이 몰려들어 입추의 여지 없이 꽉 찼으며, 정 의원의 지난 성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방증했다. 사회는 안진걸 민생연구소장이 맡아 진행했다.
◆ "멈췄던 공사 재개, 꽉 막힌 도로 뚫었다"
정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과 경제 발전 기반 강화 등 굵직한 성과들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구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 의원은 “남구 발전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회에서 확보한 예산과 입법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자평했다.
주요 성과로는 ▲사상 최초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시공 이행을 통한 남양휴튼 3차 공사 재개 ▲진월동 서문대로~봉선동 연결 터널 사업 확정 등을 꼽았다.
정 의원은 “남양휴튼 3차 공사 재개는 자칫 길거리에 나앉을 뻔했던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주거 안정을 확보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봉선-진월 터널 사업 확정으로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생활권을 연결해 지역 균형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 "흉물 방치된 서진병원 문제 반드시 해결"
향후 계획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정 의원은 남구의 오랜 골칫거리인 진월동 서진병원 폐건물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주민 안전과 도시 미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폐건물 철거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교통, 교육, 복지, 도시환경 개선 등 주민들께서 제기해주신 다양한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현장을 중심에 두고 남구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