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주는 선물' 장성 고로쇠 수액 본격 출하~축령산 청정 자연 담았다
2026-03-0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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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미네랄 풍부한 건강 음료… 달큰하고 시원한 맛 '일품'
자동화 정제·살균 시스템 도입해 위생과 신뢰도 높여
1.5리터·1.8리터 포장 판매, 현지 및 인터넷 구입 가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장성군이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지역 특산물 ‘고로쇠 수액’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축령산 자락에서 채취한 고품질 고로쇠 수액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 칼슘·미네랄 가득… '숲이 주는 선물'
장성 고로쇠 수액은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숲이 주는 선물’이라 불린다. 특유의 달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으며,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천연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 최신 설비로 위생 걱정 '뚝'
장성군은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임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개설해 수액 채취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자동화된 정제·살균 시설을 도입해 이물질을 완벽히 제거하고 신선도를 유지함으로써 제품의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품질 관리 덕분에 매년 1,000여 명의 고정 소비자들이 꾸준히 장성 고로쇠 수액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 온·오프라인 구매 가능
올해 출하되는 고로쇠 수액은 소비자 편의를 위해 1.5리터와 1.8리터 등 다양한 용기로 포장되어 판매된다. 구입은 장성군 남창마을과 가인마을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주문을 통해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청정 축령산의 기운을 가득 담은 장성 고로쇠 수액으로 봄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