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석 전 광주시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중단 없는 발전, 경험으로 완성하겠다"
2026-03-0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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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재선 도전 공식화… 민선 7기 성과 강조
"탄약고 이전·복합쇼핑몰 등 굵직한 현안 해결 적임자는 바로 나"
4일 5·18 묘역 참배 및 청년 일자리 현장 방문으로 본격 행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민선 7기 광주시 서구청장을 지낸 서대석 전 청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구 재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서대석 전 서구청장은 3일 광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서구는 행정, 문화, 금융, 복지의 중심지로서 해결해야 할 굵직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탄탄한 중앙 정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서구 발전을 완성할 적임자로서 다시 한번 선택받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 "탄약고 이전·쇼핑몰 개발 등 현안 해결 자신"
서 예비후보는 이번 도전의 명분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내세웠다. 그는 민선 7기 재임 시절 ▲마륵동 탄약고 이전 협의 추진 ▲광천동 복합쇼핑몰 개발 기반 마련 ▲서구청 청렴도 개선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사업 등 굵직한 성과를 냈던 점을 강조했다.
그는 "마륵동 탄약고 이전과 복합쇼핑몰 개발, 국가정원 지정 등은 서구의 미래 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이라며 "재임 시절 추진했던 사업들을 이어받아 더 큰 성과로 매듭짓고, 서구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4일 5·18 묘역 참배로 첫 공식 일정
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발 빠른 민심 행보를 예고했다. 그는 오는 4일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들불야학 선배인 윤상원 열사 묘역 등을 참배하며 오월 정신 계승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어 청년 일자리 지원센터를 방문해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소통을 시작한다.
서 예비후보는 "청년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서구가 광주·전남 통합시대의 진정한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