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나산면 번영회, 제19대 이용형 회장 취임~"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도약"
2026-03-04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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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이·취임식 성료… 정천수 전임 회장 이임
이용형 신임 회장 "선배들이 다진 기반 위에서 면민 의견 경청할 것"
김미숙 면장 "행정과 주민 잇는 가교 역할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 나산면 번영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으로 이용형 회장이 취임했다.
함평군 나산면은 지난달 28일 나산면 주민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8대·제19대 나산면 번영회장 이·취임식’이 면민들의 축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 정천수 회장 이임, 이용형 회장 취임… 300여 명 축하 물결
이날 행사에는 함평군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3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임기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정천수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중책을 맡은 이용형 신임 회장의 출발을 응원했다.
이·취임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천수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보내주신 기관·사회단체장님들과 면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산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함께 땀 흘렸던 시간은 저에게 큰 보람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정 회장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이용형 신임 회장 "경청하는 자세로 화합 이끌 것"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용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님들이 다져 놓은 튼튼한 기반 위에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는 번영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면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화합과 도약을 위해 앞장서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미숙 나산면장은 축사에서 “나산면 번영회는 그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지 증진, 각종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 통합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번영회가 행정과 주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 지역 발전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