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IC 병목 해소...구암교네거리 있는 진입도로 3월 착공

2026-03-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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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교차로~박산로 연결...BRT 노선 유성복합터미널 진입 기반 마련

조감도
조감도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는 유성IC~구암교네거리~구암역삼거리 일대의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3월 초 착공한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평균 통행속도가 시속 10km/h에 불과한 대표적인 병목 구간이다.

이번 사업은 외삼~유성복합터미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연결도로 구간 중 일부를 조기 개설하는 것으로 장대교차로~박산로 구간과 구암동 청년주택 앞 도로를 연결한다.

특히 도로 완공 시 구암교네거리 일원의 교통량은 약 20% 감소하고, 통행속도는 약 30% 증가할 전망이다. 소형 차량은 신설 도로를, 중·대형 차량은 기존 도로를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한국도로공사와 부지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후 BRT 버스(B2, B4)를 유성복합터미널로 진입시켜 환승 편의를 강화할 방침이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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