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년이 머무는 도시’ 만든다

2026-03-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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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120억 원 규모 청년정책 시행계획 의결
청년고독사 예방·임대주택 확대 등 32개 과제 추진

대전 서구는 4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서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사진=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4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서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사진=대전 서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서구는 4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서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정부의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반영해 수립했다.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서구’를 비전으로 설정한 이번 계획은 3개 분야, 32개 세부 과제로 구성했다. 특히 전년 대비 약 11억 원 증액된 총 1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정책의 내실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신규 과제로는 청년고독사 예방 지원, 청년 임대주택 공급 확대, 청년 정책 제안 환류 체계 구축 등 7개 사업을 포함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적 체계를 마련했다는 계획이다.

서구 청년정책위원회는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청년네트워크 추천 위원 등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의 절반 이상을 청년으로 위촉해 정책 참여도를 높였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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