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당당하게 일해요”~광주시 광산구,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253명 ‘새 출발’ 응원

2026-03-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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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산문화예술회관서 2026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대상 기본 교육 진행
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시설 등 102곳에 배치… 행정 지원·주차 계도 등 활약
산업안전·성희롱 예방 등 필수 교육으로 직무 능력 높이고 안전 의식 무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취업의 문턱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장애인들이 광주시 광산구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고 우리 동네 곳곳에서 당당한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디딘다.

광주 광산구는 “최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활기찬 직장 생활을 돕기 위한 기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 우리 동네 구석구석, 활력을 불어넣다

올해 광산구의 공공형 일자리 사업에 선발된 인원은 총 253명이다. 이들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등 102개소에 배치되어, 행정 업무를 돕거나 시설을 안내하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을 계도하는 등 주민들과 밀접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일방적인 수혜를 넘어 스스로 땀 흘려 일하며 자립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다.

◆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전과 인권’

본격적인 업무 시작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직무 수행 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비롯해 성희롱 예방, 장애인식 개선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필수 과정들이 알차게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규정을 잘 숙지하고,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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