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3억 5,600만 원 투입
2026-03-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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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시설 정비·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7개 분야 지원... 3월 13일부터 접수

대전 유성구가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성구는 '2026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시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총 3억 5,6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지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외벽 색채디자인 지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지원, 전자투표 서비스 지원 등 7개 분야로 추진된다.
구는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하고, 단지 내 방범·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범·소방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한 뒤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사업 참여 신청을 3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가능하며, 유성구청 공동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 대다수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