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타깃 맞춤형 전국 마케팅 ‘시동’~ 경기국제보트쇼서 홍보전
2026-03-1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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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킨텍스서 열린 국내 최대 해양레저 전시회 참가… 해양 관광객 대상 집중 타깃팅
‘다섬이 트럭’ 등 트렌디한 팝업 부스 운영으로 박람회 인지도 제고 및 모객 활동 전개
김종기 사무총장 “국내 대규모 행사 지속 참가해 9월 개막 앞두고 다각적 홍보 총력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오는 9월 5일 개막을 앞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해양레저 산업의 중심지에서 전략적인 전국구 홍보 마케팅에 닻을 올렸다. 해양 관광에 관심이 높은 실수요층이 밀집하는 대형 전시회를 집중 공략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의 핵심인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제19회 경기국제보트쇼(고양 킨텍스)에 참가해 박람회 사전 붐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 해양레저 타깃층 정조준한 ‘밀착 마케팅’
경기국제보트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보트쇼로, 바다와 해양 문화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이 주를 이룬다. 조직위는 이 점에 착안해 현장에 ‘다섬이 트럭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의 핵심 주제인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시각화한 홍보영상 상영과 콘텐츠 브리핑을 진행했다. 특히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볼풀 낚시와 마스코트 포토존을 운영하고, 실용적인 친환경 굿즈를 배포하며 박람회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이번 수도권 전시회 참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홍보 레이스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주요 대규모 행사에 전략적으로 참가해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며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올 하반기인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 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된다.